
배우 변우민이 1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의 결혼 비화와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0년, 1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며 주목받았던 그는 당시 장모님으로부터 결혼 반대에 부딪힌 바 있다.

장모님은 딸 몰래 변우민을 찾아와 “진짜 안 만났으면 좋겠다”며 결혼을 1년간 심하게 반대했지만, 변우민은 “더 잘하겠다. 걱정 마시라”며 너스레를 떨어가며 장모님의 마음을 돌렸다.
현재 그는 장모님과 나이대가 비슷한 만큼 농담을 주고받을 정도로 편안한 관계가 되었다고 전했다.

2013년에는 딸 하은 양을 품에 안으며 늦깎이 아빠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당시 변우민은 산후 우울증을 겪는 아내를 위해 18개월간 연기를 중단하고 전업주부로 생활하며 아이와 아내를 최우선으로 여겼다.
그는 “딸이 울면 아내가 깰까 봐 새벽에 딸을 안고 놀이터에 나가 뜬 눈으로 밤을 샌 적도 있다”며 아내와 딸을 중심으로 생활 패턴을 바꿨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11살 딸이 좋아하는 걸그룹 아이즈원의 굿즈를 사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오픈런에 나서는 등 ‘딸 바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환갑을 앞둔 변우민은 “가끔 딸이 손녀 같은 느낌이 들지만, 100세 시대인 만큼 미래를 철저히 계획하고 있다”며 가족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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