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 앉은 아기 강아지한테 안전벨트 채워줬을 뿐인데 불편했는지 보인 행동

안전벨트한 아기 골든 리트리버 / instagram_@coco.aram

외출을 하기 위해서 차량 조수석에 올라탄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집사는 강아지 안전이 걱정돼 안전벨트를 채워줘는데요.

하지만 아기 골든 리트리버 입장에서는 안전벨트가 무척 불편할 뿐이었죠. 결국 참다못한 아기 골든 리트리버는 안전벨트하기 싫다며 시위 아닌 시위를 벌입니다.

정말 생각지 못한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안전벨트가 불편한 아기 골든 리트리버 / instagram_@coco.aram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코코(Coco)를 키우는 집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전벨트하기 싫다며 물고 장난치는 아기 강아지 코코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코코가 오동통한 뱃살을 내밀어 보인 채 조수석에 앉아 있었죠.

잠시후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코코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방긋 웃어 보이는 여유를 보이기까지 했는데요

문제는 녀석의 여유가 오래가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안전을 위해 채운 안전벨트가 무척이나 불편했던 모양.

안전벨트랑 실랑이 아닌 실랑이 벌이는 중 / instagram_@coco.aram

안전벨트가 거슬렸는지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코코는 빠져 나오려는 듯 모습을 보였고 이내 안전벨트를 물며 장난을 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귀여운 몸집으로 안전벨트랑 실랑이 아닌 실랑이를 벌이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코코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심쿵하게 하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파오잖아", "이게 바로 골든 리트리버의 매력인가",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게 바로 귀여움의 정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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