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공사장 입구에서 우연히 작은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네티즌은 이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가서 정말 아낌없이 사랑하며 키웠습니다.

흔히 믹스견을 키우는 건 ‘복불복’ 같다고 하지만, 이 강아지는 벌써 1년 반이 지나도 변함없이 귀엽답니다!



처음 데려왔을 때와 1년 반이 지난 뒤의 사진을 비교해 보면 예전의 반짝이는 큰 눈과 사랑스러운 표정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물론 훨씬 더 성숙해졌지만 어릴 때의 눈망울은 그대로입니다!

주인의 최선을 다한 돌봄 때문에 유기견에서 사랑 넘치는 반려견으로 완전히 달라진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