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한방약초축제, 2026~2027년 명예 문화관광축제 연속 3회 지정
산청한방약초축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위상 재확인
경남 산청군은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6~2027년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연속 3회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5일 밝혔다.
정부 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우수한 지역축제를 관광 자원화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0년 이상 누적된 우수 문화관광축제 중에서 법인 형태 민간 상설 축제 지원 전담 조직을 보유한 축제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지난 2001년 첫 개최 이후, 2013 산청 세계전통의 약 엑스포 개최, 2015~2018년 최우수축제, 2019년 대표축제, 2020~2022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 2023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 개최를 거쳐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해왔다.
또한, 지리산 청정 자연을 기반으로 한 한방·약초 자원을 주제로 △한방체험 프로그램 △약초 전시·판매 △학술·체험형 콘텐츠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통한 약초 산업 활성화, 지역 문화·관광자원과의 연계,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 운영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연속 3회 명예 문화관광축제 지정은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며 "지난해의 아픔을 딛고 올해는 지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산청한방약초축제는 10월 초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통 한방의 우수성과 현대적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축제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타워팰리스 20년 거주 함익병, 100억대 자산 축적 성공 비결은
- '홍명보는 출입금지' 출입문에 써붙인 편의점 …가맹본사 "매장 확인 중"
- "여보, 일본 가는데 여권 챙겼어?" "아니, 주민증이면 돼"…진짜 될까?
- "젊은 부부가 야밤에 '싹둑'"…수년 정성 쏟은 '장미 핫플' 털렸다
- "깨끗한 여자 원한다" 광고 논란…"여성의 순결을 살균·소독 기능과 연결 짓는 것은 부적절" 결
- 먹고 싶은거 다 시켜도 공짜… "기분만 배달하니까요"
- 남아공전 충격패에 박지성·이영표·박문성 쓴소리…"홍명보, 책임 어떻게 질 거냐"
- "SNS에서 본 바로 그 우유" 명동 의류매장까지 점령한 'K-바나나우유'
- "아내 몸 생각해"…둘째 얻은 오타니에 쏟아진 뜻밖의 비판
- "오늘 저녁에 먹으려고 했는데" 여성 췌장암·유방암 사망 위험 높인다는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