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리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캐주얼한 트렌치코트 룩
최리는 베이지색 더블 브레스티드 트렌치코트를 활용해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브라운 벨트로 포인트를 더해 전체적인 균형감을 잡았다. 이 스타일은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클래식한 조합이다.
##편안한 니트 캐주얼 룩
그린과 베이지 스트라이프 패턴의 오버사이즈 니트를 착용한 최리는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오렌지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생동감을 더했다.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이다.
##클래식 블랙 롱 코트 룩
블랙 롱 코트를 활용한 최리의 스타일은 정제된 클래식함이 돋보인다. 테일러드 칼라와 더블 버튼 디테일이 격식을 갖춘 느낌을 주며, 발목까지 내려오는 길이감이 그녀의 키와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블랙 힐과 함께 매치해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는 모던한 룩을 완성했다.
##우아한 블랙 드레스 룩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은 최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스커트 라인이 그녀의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심플한 액세서리로 스타일을 절제하며 세련미를 더했다.
한편 2013년 '진품명품'에 800년 된 고려청자 연봉을 들고 나온 여고생이 10년 만에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당시 국립전통예술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던 최리는 방송 출연 후 '진품명품 소녀'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최리는 2016년 영화 '귀향'으로 연기 데뷔를 했으며, 같은 해 tvN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이후 '그것만이 내 세상', '배심원들', '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2021년에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에서 첫 주연을 맡아 라이징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2022년 KBS '붉은 단심' 이후 2년 넘게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오랜 기간 몸담았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새로운 소속사와 차기작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리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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