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에서 EXID를 향한 팬심을 공개했다.
15일 방송에서 완전체로 출연한 EXID를 본 이찬원은 "군 복무 시절 EXID 사진을 관물대에 붙여뒀었다."고 고백하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솔지는 "처음 듣는 이야기다." 또 하니는 "우리 엄마가 이찬원 팬."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EXID 출연 소식을 녹화 3일 전부터 알고 있었던 이찬원은 1일 1식 다이어트까지 하며 준비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23장 분량의 대본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외웠다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 모두가 궁금해하던 이찬원의 최애 멤버가 공개됐다. 바로 하니! 그는 하니 옆으로 가서 EXID 멤버들과 함께 즉석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팬심을 인증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