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물리학상, '양자얽힘' 증명 3명 공동 수상(2보)
김봉수 2022. 10. 4.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4일 오후(한국시간) 202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알랭 아스페 프랑스 파리 광학연구그룹 소장과 존 F. 클라우저 미 캘리포니아 JF 클라우저&어소시에이트 대표, 안톤 차일링거 오스트리아 비엔나대 교수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두 연관된 광자가 신호 교환 없이 먼 거리에서도 서로 영향을 준다는 '양자 얽힘' 현상을 실험으로 증명해 양자물리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4일 오후 발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4일 오후(한국시간) 202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알랭 아스페 프랑스 파리 광학연구그룹 소장과 존 F. 클라우저 미 캘리포니아 JF 클라우저&어소시에이트 대표, 안톤 차일링거 오스트리아 비엔나대 교수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두 연관된 광자가 신호 교환 없이 먼 거리에서도 서로 영향을 준다는 '양자 얽힘' 현상을 실험으로 증명해 양자물리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기사 이어짐)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계엄 빨리 끝나 아쉬워"…집회간 배우 최준용, 尹 공개 지지 - 아시아경제
- 전처 조카와 결혼한 축구스타…여동생마저 "잔인한 배신" 한탄 - 아시아경제
- "시할머니 관에 아이 사진 넣겠다는 시아버지, 말이 되나요?" - 아시아경제
- "아이 낳고 남성 생식기 생겼다"…엄마로 한 번, 아빠로 한 번 - 아시아경제
- 36만원에 팔린 240원 마트 달걀…"10억분의 1 확률 때문" - 아시아경제
- "중국인들이 탄핵 찬성집회 참여"…사진 공유한 김민전 의원 - 아시아경제
- 줄서서 내리는데 비상구 열고 나온 승객, 왜 그랬나 물으니 - 아시아경제
- "빨갱이 먼저 때려잡아야"…유명 스타일리스트, 尹 관련 발언 논란 - 아시아경제
- '좋아요'가 뭐길래…5살 아들 보닛에 앉히고 달린 인도 아버지 - 아시아경제
- 이정재 "윤상현과 폭탄주? 왜 그런 얘기했는지 모르겠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