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이장우 “건강하게 요요왔다…8kg 늘어 94kg 찍어” (‘나혼산’)
이주인 2024. 9. 20. 23:53
배우 이장우가 요요가 왔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요가학원을 찾은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과거 73kg이었다. 2024년 1월에는 108kg까지 쪘다. 바디프로필 촬영 때 22kg를 감량해서 86kg였는데 지금 또 요요가 와서 94kg이다”면서 “몸이 안 좋아지면서 찐 건 아니고, 건강하게 요요가 왔다”고 밝혔다. 앞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며 3개월 만에 22㎏ 감량에 성공했던 것이 다시 돌아오게 된 것.
이에 몸이 무거워졌다고 밝힌 이장우는 “한살 한살 느끼는 게 혈액순환이 중요하더라”라며 “요가원에서 배우고 헬스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마사지보다 훨씬 좋다”고 말했다. 이에 키는 “형이랑 정말 잘 맞나보다”라고 말했다.
요가 학원에 도착해 옷을 갈아입은 이장우의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는 “형이 은근 하의 노출을 즐긴다”며 짧은 바지 길이를 지적했다. 이장우는 “이게 엑스라지인데”라며 머쓱해했다.
요가를 시작한 이장우는 “제가 안 유연하지 않다”고 말한 것과 달리 등이 팔에 닿지 않거나 무릎을 꿇었지만 고관절이 접히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대망의 물구나무서기에 도전하는 이장우, 거대한 체구지만 무지개 회원들의 응원대로 균형을 잡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얼마 버티지 못하고 휘청여 웃음을 안겼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GMA, 주제 파악 완료…뉴진스 하니·에스파 윈터·남지현, 역대급 MC 라인업 - 일간스포츠
- 팬심도 '역시' 1위...KIA 김도영, 팬캐스트셀럽 8월 월간 팬덤 플레이어 선정 - 일간스포츠
- ‘78세’ 김용건, 3세 늦둥이子 공개 예고 “아빠랑 놀자” (‘꽃중년’) - 일간스포츠
- [공식발표] PS 탈락 NC, 강인권 감독 경질···공필성 대행 체제 - 일간스포츠
- [왓IS] 제니, 실내흡연 언급 “韓, 왜 화내는지 이해..잘못 인정‧보완해야” - 일간스포츠
- 피프티 피프티가 오타니 50-50 신기록 축하한 이유는 - 일간스포츠
- 잇페이 스캔들 딛고 야구사 최초 기록 달성...서사까지 완벽한 오타니 [IS 피플] - 일간스포츠
- KBS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 측 “공연 일방적 취소…공식 설명‧사과해야” [공식] - 일간스포
- ‘굿파트너’ 남지현, 연기 인생 20년 만에 새로운 이정표 썼다 ① - 일간스포츠
- 최다 득점 타이기록→시즌 30호 실책...김도영, 현실이 된 30홈런-30도루-30실책 [IS 냉탕] - 일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