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소이현의 이쁨 돋는 스윗 가을룩

"날씨..... 정말...... 설렌다"

화사한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소이현이 가을 감성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소이현은 검은색 하의에 단풍이 물든 가을산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스트라이프 니트와 무심히 걸친 백팩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을룩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사진 속 소이현은 살짝 찡그린 듯 윙크하는 장난끼 가득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가을가을해요' , '화보네용',  '누나가 더 설레게 하네요' 등 소이현의 러블리함에 화답했습니다.

소이현은 2001년 ‘SBS 수퍼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데뷔를 했으며, 2014년 10월 남편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너는 내 운명'을 통해 티격태격 친구 같은 유쾌한 모습은 물론 두 딸과 함께 달달하고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인소부부'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