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질 위기? 토트넘의 프랑크, 해답 찾았다! 오도베르→솔랑케 패턴으로 도르트문트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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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송 오도베르의 2도움에 힘입어 토트넘홋스퍼가 보루시아도르트문트를 꺾고 최근 연패 행진에서 벗어났다.
토트넘은 4승 2무 1패로 승점 14점을 따내며, 다가오는 8차전 결과에 따라 8강 마무리 및 16강 자동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토트넘은 오도베르 중심으로 계속 상대를 두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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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윌송 오도베르의 2도움에 힘입어 토트넘홋스퍼가 보루시아도르트문트를 꺾고 최근 연패 행진에서 벗어났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5-202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을 치른 토트넘홋스퍼가 독일의 보루시아도르트문트에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4승 2무 1패로 승점 14점을 따내며, 다가오는 8차전 결과에 따라 8강 마무리 및 16강 자동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경기 전 승점이 토트넘과 같았던 도르트문트는 승점 11점에 머물렀다.
초반부터 토트넘 경기가 쉽게 풀렸다.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페드로 포로의 킥이 한 번 무산됐는데, 뒤로 흐른 공을 오도베르가 집요하게 따냈다. 자신의 헛발질 뒤 공을 다시 차지한 오도베르가 땅볼 크로스를 제공했고,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마무리했다. 요즘 공격수들의 결정력 부족을 보완해주고 있는 로메로의 득점 본능이 다시 빛을 발했다.
토트넘은 오도베르 중심으로 계속 상대를 두들겼다. 그러다 전반 24분 도르트문트의 큰 실수를 이끌어냈다. 도르트문트 수비수 다니엘 스벤손이 루즈볼을 차지하려다 오도베르에게 위험하고 깊은 태클을 가했다. 비디오 판독(VAR) 끝에 퇴장이 선언됐다.
전반 37분 토트넘이 점수차를 벌렸다. 오도베르가 측면을 또 붕괴시키고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를 제공했다. 솔랑케가 제대로 슛을 한 건 아니었지만 달려가던 발에 공이 맞고 데굴데굴 굴러가면서 골이 됐다.
퇴장 전에도 경기력에서 압도하고 있던 토트넘은 수적 우위까지 차지한 뒤 더욱 강력해졌다. 결국 이날 슛 횟수 16회 대 6회로 일방적 우위를 보이며 토트넘이 승리했다.


토트넘은 최근 위기였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3연패 중이었고, 5경기 무승 중이기도 했다. 프랑크 감독은 내용과 결과 모두 심각한 부진에 빠지며 경질설이 나돌았다. 강호 도르트문트를 잡아내면서 자리보전에 큰 도움이 됐다.
내용 면에서 오도베르의 파괴력이 단연 인상적이었다. 오른쪽 윙어로 배치된 오도베르는 장점인 드리블 돌파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2도움과 퇴장 유도까지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드리블 돌파 성공 4회, 키 패스(동료의 슛으로 이어진 패스) 4회로 두 부문 모두 경기 1위였다.
긴 부상으로 4개월 반이나 결장한 스트라이커 솔랑케가 복귀 후 첫 선발 경기에서 시즌 첫골을 넣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특히 솔랑케의 골은 그의 UCL 데뷔전에서 나왔는데, UCL 첫 경기에서 득점한 토트넘 선수는 2010년 피터 크라우치 이후 16년만이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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