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하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재개발 약속 지키러 재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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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 예비후보는 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4년간 동작구 발전을 위해 밟아놓은 각종 개발 사업의 결실을 맺기 위해 재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앞서 국민의힘 동작구청장 후보 공천에서 컷오프됐고, 이에 대해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도 했다.
박 후보는 개혁신당 합류 배경에 대해 "지난 4년 동안 동작구 발전을 위해 각종 인허가를 착착 밟아놨는데, 남은 4년 동안 그 결실과 열매를 동작구민에게 전달해 드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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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 예비후보는 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4년간 동작구 발전을 위해 밟아놓은 각종 개발 사업의 결실을 맺기 위해 재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7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입당했다.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의지를 공식화했고, 8일에는 동작구청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예비후보는 앞서 국민의힘 동작구청장 후보 공천에서 컷오프됐고, 이에 대해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도 했다.
박 후보는 개혁신당 합류 배경에 대해 "지난 4년 동안 동작구 발전을 위해 각종 인허가를 착착 밟아놨는데, 남은 4년 동안 그 결실과 열매를 동작구민에게 전달해 드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준석 대표가 흔쾌히 중앙당 차원에서 도와주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임기 중 추진해온 주요 사업으로 냉·난방비 제로 재개발·재건축 정책,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V&A) 박물관 사당동 유치, 블루스퀘어 동작구 이전, 약 90만 평 규모 통합 재개발 등을 꼽았다.
재선 출마 명분에 대해서는 "동작구 전역 90만 평이 넘는 재개발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며 "반드시 재선을 해서 그 약속을 지켜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자신의 도시개발 철학을 '부동산 복지'라는 개념으로 설명했다. 그는 "아파트만 지어놓으면 아무 소용없다. 세계적인 박물관이 있는 곳에 아파트가 들어오는 것과 아무것도 없이 아파트만 있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며 "이게 부동산 복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V&A 박물관을 용산 국립박물관과 연계해 관광 명소로 키울 수 있다"는 구상도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동작구청장 후보는 류삼영 전 지역위원장(전 경찰 총경)이 선출됐고, 국민의힘 후보는 김정태 전 나경원 의원 보좌관이 확정됐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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