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두 썸남 사이 행복 데이트…♥강호선 "보고 싶을 것 같다" (여배우의 사생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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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이 강호선과 엄보람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에 놓였다.
17일 방송된 '여배우의 사생활'에는 강호선이 이른 아침부터 이수경을 찾아 복숭아 농장 데이트에 나섰다.
강호선은 바로 복숭아를 먹고 싶다는 이수경의 말에 바로 복숭아를 씻어오는 등 정성을 다했다.
이어 많이 편해졌다는 강호선은 "이 기분을 계속 유지하고 싶긴 하다. 그런데 곧 끝나는 게 너무 아쉽다"며 엄보람에게 가는 이수경에게 간접적으로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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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이 강호선과 엄보람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에 놓였다.
17일 방송된 '여배우의 사생활'에는 강호선이 이른 아침부터 이수경을 찾아 복숭아 농장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더 잘 익은 복숭아를 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호선은 바로 복숭아를 먹고 싶다는 이수경의 말에 바로 복숭아를 씻어오는 등 정성을 다했다.
같은 시간 회사 업무를 보고 있던 엄보람은 순서를 놓쳤다. 데이트가 끝나길 기다리던 엄보람은 이수경에게 전화를 했고, 5시에 문경에서 보자고 이야기했다.
문경까지 거리가 있었기에 강호선과의 데이트는 급하게 정리하게 됐다. 강호선은 차선을 잘못 들자 "오히려 좋다"라며 이야기하기도 했다.
강호선은 "이수경 배우님이 나를 챙겨주고 있다는 걸 느낀다"라며 "어제 카페에서의 대화가 되게 큰 변화인 것 같다. 되게 인위적이다가 갑자기 말을 더 하고 싶은 거다. 진짜 나의 모습으로"라고 심경을 전했다.
강호선은 "원래 강호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대화를 더 해보고 싶었던 거다"라고 하자 이수경은 "우리가 대화를 안했다면 오늘도 편하지 않았겠지"라고 대답했다.
이어 많이 편해졌다는 강호선은 "이 기분을 계속 유지하고 싶긴 하다. 그런데 곧 끝나는 게 너무 아쉽다"며 엄보람에게 가는 이수경에게 간접적으로 아쉬움을 전했다.
엄보람과의 데이트 장소에 도착한 이수경은 양조장이라는 말에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와이너리 투어가 소원이었는데 비슷하긴 하다"라고 즐거워했다.
이어 마지막 날이라는 강호선에 이수경은 깜짝 놀라며 "내일도 있고 모레도 있다 생각했는데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라며 아쉬워했다.
강호선은 "모를 수 있다"라고 답했지만 이수경을 두고 돌아가며 "스케줄 이틀만 더 연장하고 여기 있으면... 며칠만 연장 부탁드린다. 나 조금 더 있다 가려고. 내 모습이 이제 나오는데 뭐 벌써 집에 간대"라며 아쉬워했다.
사진=TV조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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