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아들 잃은 슬픔 고백 "아버지 돌아가신 뒤로 가장 힘들었다"

윤효용 기자 2022. 11. 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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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식을 잃은 슬픔을 처음으로 털어놨다.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는 호날두는 최근 공개된 TV 인터뷰 '피어스 모건 언센서드'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16일에는 호날두가 아들을 잃은 사연을 고백했다.

호날두는 올해 4월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사이에서 쌍둥이를 얻었지만 출산 도중 아들이 사망하는 슬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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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식을 잃은 슬픔을 처음으로 털어놨다.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는 호날두는 최근 공개된 TV 인터뷰 '피어스 모건 언센서드'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대한 비판과 함께 자신의 개인사도 꺼냈다. 인터뷰는 여러 차례에 걸쳐서 공개되고 있다. 


16일에는 호날두가 아들을 잃은 사연을 고백했다. 호날두는 올해 4월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사이에서 쌍둥이를 얻었지만 출산 도중 아들이 사망하는 슬픔을 겪었다. 아들의 이름은 앙헬이었다. 


호날두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 내 인생에 겪었던 가장 최악의 순간이었다. 아이가 있다면 모든 게 정상이길 바랄 것이다. 문제가 있으면 힘들 수밖에 없다"며 "나와 조지나는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내 인생 전체에서 일어난 일 중 가장 어려웠다"고 밝혔다. 


호날두의 아이들도 이 소식을 접했다. 호날두는 "아이들이 '다른 아기는 어디있나요?'라고 묻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 아이들에게 숨김없이 말하려고 했다. 앙헬은 천국에 갔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슬하에 5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 알라나 마르티나 호날두, 벨라 에스메랄다, 마테오 호날두, 에바 마리아 도스 산토스다. 막내 벨라 에스메랄라가 세상을 떠난 앙헬의 쌍둥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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