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10년 전 1억 넣어뒀다”…삼전닉스 주식 팔아 새 집 이사

신혜연 2026. 8. 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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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가수 소유가 10년 전 매수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팔아 새집 이사 비용에 보탰다고 밝혔다.

10일 소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6년 만에 이사한 소유 집 최초 공개.. !! (+가구, 인테리어, 시공)’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소유는 이사하면서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유의 새로운 집은 사우나방부터 헬스방과 작업실, 드레스룸을 갖췄다.

유튜브 캡처

소유는 “욕심이 더 생긴다. 내 집이라고 생각하니까 마음도 편하다. (인테리어는) 질리면 또 바꾸면 되지 않나”라면서 “전 집에서 이루지 못한 로망을 이 집에서는 꿈의 나래를 펼치며 누리고 있는 것 같다. 좋은 집에 잘 왔으니 좋은 일들이 생기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소유는 10년 전 매수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이 새집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소유는 “10년 전쯤 주식 공부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에 1억원 정도를 넣어뒀다. 이사할 시기가 됐을 때 엄마가 주식 이야기를 꺼냈고, 이 수익금 덕분에 새집으로 이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약 10년 전 삼성전자 1주 가격은 3만원 아래였으나 10일 종가 기준으로는 1주에 23만1500원이다. SK하이닉스의 10년 전 1주 가격은 2만5000원대였으나 10일 종가 기준으론 1주에 140만원대에 거래됐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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