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제주도에서 하루! 탱크톱 셋업의 힐링 여행룩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탱크톱 니트 셋업으로 제주도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강민경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하루였지만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제주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민경은 화이트 팬츠에 블루 니트 탱크톱과 카디건 셋업으로 청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행룩을 선보였다.

특히 어깨를 드러나게 감각적으로 연출한 카디건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2008년 데뷔해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활동하고 있는 강민경은 지난해 5월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했으며,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고 CEO로도 활동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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