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옷 잘 입는 연예인’ 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있는데요.

바로 배우 이청아입니다.
SNS를 통해 다양한 사복 스타일을 공개하며 2030은 물론 40대 여성들 사이에서도 ‘사복 장인’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그녀의 데일리룩은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이 많죠.
특히 과하지 않아 일반인들도 충분히 참고해서 따라 할 수 있는 ‘꾸안꾸 룩’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그녀는 평소에 캐주얼한 옷들을 즐겨 입는 편인데요.
조던 스니커즈에 트레이닝팬츠를 매치하거나, 후드티에 청바지를 입는 등 편안하면서도 활동적인 무드의 스타일을 자주 보여주더라고요.
특히 조던 스니커즈에 트레이닝팬츠를 매치한 룩은 누가 보면 그냥 가볍게 입은 것 같지만 운동화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 밋밋하지 않았어요.

알고 보니 이청아는 나이키 조던 시리즈를 꽤 모으는 운동화 컬렉터로도 유명하다고 해요.
조던에 자주 입는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배기팬츠를 더하면 수수하면서도 힙한 감성까지 완성되죠.

화이트 셔츠에 블랙 머플러를 가볍게 둘러 시크한 무드를 살린 코디도 눈길을 끌었어요.
여기에 패턴 있는 바지를 매치해 포멀 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죠.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이청아만의 룩이 잘 드러났습니다.

빈티지한 브라운 오버핏 재킷에 와이드 한 크림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무드를 더했는데요. 여기에 스니커즈와 큼직한 에코백까지 더해지니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데일리룩이 완성됐죠.

편안하면서도 정돈된 실루엣 그리고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무드.
앞으로 또 어떤 패션들을 선보일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