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민 듯 안 꾸민 듯'... 2030 워너비 40세 女배우, 데일리룩

요즘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옷 잘 입는 연예인’ 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있는데요.

출처: 이청아 SNS

바로 배우 이청아입니다.

SNS를 통해 다양한 사복 스타일을 공개하며 2030은 물론 40대 여성들 사이에서도 ‘사복 장인’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출처: 이청아 SNS

그녀의 데일리룩은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이 많죠.

특히 과하지 않아 일반인들도 충분히 참고해서 따라 할 수 있는 ‘꾸안꾸 룩’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출처: 이청아 SNS

그녀는 평소에 캐주얼한 옷들을 즐겨 입는 편인데요.
조던 스니커즈트레이닝팬츠를 매치하거나, 후드티청바지를 입는 등 편안하면서도 활동적인 무드의 스타일을 자주 보여주더라고요.

특히 조던 스니커즈트레이닝팬츠를 매치한 룩은 누가 보면 그냥 가볍게 입은 것 같지만 운동화 컬러포인트가 되어 밋밋하지 않았어요.

출처: 이청아 SNS

알고 보니 이청아는 나이키 조던 시리즈를 꽤 모으는 운동화 컬렉터로도 유명하다고 해요.

조던에 자주 입는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배기팬츠를 더하면 수수하면서도 힙한 감성까지 완성되죠.

출처: 이청아 SNS

화이트 셔츠에 블랙 머플러를 가볍게 둘러 시크한 무드를 살린 코디도 눈길을 끌었어요.

여기에 패턴 있는 바지를 매치해 포멀 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죠.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이청아만의 룩이 잘 드러났습니다.

출처: 이청아 SNS

빈티지한 브라운 오버핏 재킷와이드 한 크림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무드를 더했는데요. 여기에 스니커즈와 큼직한 에코백까지 더해지니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데일리룩이 완성됐죠.

출처: 이청아 SNS

편안하면서도 정돈된 실루엣 그리고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무드.

앞으로 또 어떤 패션들을 선보일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