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와 데이트…밥은 집 가서 먹었다" (먹자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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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이 강수지와의 데이트 일화를 전했다.
이날 김준현은 "먹방에 정말 안 어울리는 한 분이다"라며 김국진과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김국진은 "난 강화도 몇 달 전에 왔었다. 수지가 강화도 가보고 싶다고 해서 왔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이에 '소식좌' 김국진은 김준현, 이대호를 가리키며 "여기가 1톤 먹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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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데이트 일화를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세계관 충돌 먹방 - 먹자GO'(이하 '먹자고')에서는 '소식VS대식' 극과 극 먹방이 이어졌다.
이날 김준현은 "먹방에 정말 안 어울리는 한 분이다"라며 김국진과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김국진은 김태원, 김준현, 이대호, 김호영과 함께 강화도를 찾았다. 김국진은 "난 강화도 몇 달 전에 왔었다. 수지가 강화도 가보고 싶다고 해서 왔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그러면서 "오전에 와서 오후 늦게까지 있었는데 쭉 돌고 밥은 집에 가서 먹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어 맛집에 이어 꽃게 맛집을 찾은 멤버들. 김호영은 "지금이 딱 꽃게철이다. 이 집이 원래 횟집이었는데 꽃게집으로 바뀌면서 대박이 났다. 일주일에 판매량이 400kg이라고 한다. 한 달이면 1.6톤이다. 그 정도로 여기가 맛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소식좌' 김국진은 김준현, 이대호를 가리키며 "여기가 1톤 먹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꽃게 음식에 감탄하는가 하면, 입가에 음식을 묻혀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은 "내가 살면서 입가에 음식을 묻히다니"라며 스스로 감탄했다. 이에 김준현은 "방금 식탐있어보였다"라고 맞받아쳤다.
이를 지켜보던 김태원은 "내가 4년 동안 '남자의자격'을 했지만 (국진이가) 이렇게 많이 먹는 걸 본 적이 없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국진은 "내가 해줄 테니까 제발 좀 먹어라. 진짜 부탁이다"라며 게딱지를 건넸다. 김준현은 "전 부인한테 잘해주시네요"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내가 수지한테도 이렇게 해준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먹방을 펼치던 이들은 세 번째 맛집으로 향했다. 김국진과 김태원은 나타나지 않고 퇴근해 아쉬움을 안겼다.
김태원은 "난 좀 그렇다. 아이스크림을 준다면 모를까 또 갈비를 먹으러 가는 건 심한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김국진은 "결정은 아까 꽃게탕 먹을 때, 1시간 전부터 결정을 했다. 꽃게 튀김이 나왔을 때는 정말 굳은 결심을 한 거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나머지 멤버들은 젓국갈비 먹방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웠다.
사진=JT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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