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택시 요금, 내달 1일부터 ‘인상’ 외 [경주소식]

성민규 2026. 1. 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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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지역 택시 요금이 인상된다.

경주시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오른다.

이는 물가 상승·택시업계 경영 여건 악화 등이 반영된 것.

경주시의 미혼남녀 만남 지원사업을 통해 첫 부부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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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이 택시 기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지역 택시 요금이 인상된다.

경주시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오른다.

이는 물가 상승·택시업계 경영 여건 악화 등이 반영된 것.

거리 운임은 100원당 131m에서 128m로, 시간 운임은 100원당 31초에서 30초로 각각 조정된다.

단 심야 할증 운임은 그대로 유지된다.

시는 분쟁 소지를 줄이기 위해 안내문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커플 매칭 현장 모습. 경주시 제공

경주시, 미혼남녀 만남 지원사업 첫 부부 ‘탄생’

경주시의 미혼남녀 만남 지원사업을 통해 첫 부부가 탄생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청춘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프로젝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한 커플이 다음달 결혼식을 올린다.

이 프로젝트는 미혼남녀가 취미 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을 갖도록 기획됐다.

지난해 60명이 참여, 16쌍이 인연을 맺었다.

시는 ‘시즌 2’를 기획, 일회성을 넘어 연속형 만남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신라공고·일본 우사시 청소년 교류 현장 모습. 경주시 제공

신라공고·일본 우사시 청소년 ‘교류’

신라공업고등학교와 일본 우사시 청소년들이 교류의 장을 가졌다.

신라공고 국제교류단이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오이타현 우사시를 방문,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

두 도시 학생들은 전공 수업, 지역 문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두 도시는 1992년 우호도시 결연을 맺은 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23년 자매도시로 격상된 후에는 공무원 파견 연수, 청소년 교류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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