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30층 아파트 옥상서 노동자 추락사
이정윤 2022. 9.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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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의 한 고층 아파트 옥상에서 4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과 서대문소방서 등에 따르면 26일 낮 12시57분께 서대문구의 30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A씨가 지상으로 추락했다.
A씨는 아파트 외벽에서 창틀 실리콘 작업을 마친 뒤 옥상에서 일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지상으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는 고용노동부에서 조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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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 한 고층 아파트 옥상에서 4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과 서대문소방서 등에 따르면 26일 낮 12시57분께 서대문구의 30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A씨가 지상으로 추락했다.
A씨는 아파트 외벽에서 창틀 실리콘 작업을 마친 뒤 옥상에서 일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지상으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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