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코스타밸리 관광휴양지구 개발 ‘본격화’…호텔·골프장·펫파크 등 예정

최재용 2025. 3. 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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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에 조성될 '코스타밸리 관광휴양지구'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시행사 '코스타밸리모나용평'은 포항국제엑스포(POEX) 준공 일정에 맞춰 인허가 절차 등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도 최근 "코스타밸리 관광휴양지구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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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장기면 일대에 개발되는 코스타밸리 관광휴양지구 조감도. 코스타밸리모나용평 제공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에 조성될 ‘코스타밸리 관광휴양지구’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시행사 ‘코스타밸리모나용평’은 포항국제엑스포(POEX) 준공 일정에 맞춰 인허가 절차 등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현재 관련 부서에서 서류 검토가 이뤄지고 있으며, 사업 시행을 위한 법적 기준과 환경 검토도 모두 충족한 상태라는 설명이다.

이강덕 포항시장도 최근 “코스타밸리 관광휴양지구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코스타밸리는 약 165만㎡ 부지에 200실 규모의 프리미엄 호텔, 170실 규모의 프라이빗 콘도, 18홀 대중제 골프장과 골프텔, 스마트레이싱, 국내 최대 규모의 펫파크, 기업 연수원, 각종 실내외 레저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 개발업체 ㈜중원과 용평리조트를 운영하는 ㈜모나용평이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코스타밸리모나용평’이 추진하고 있다.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며, 준공 후에는 POEX의 배후 숙박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포항 최대의 관광휴양지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임학운 코스타밸리 대표는 “코스타밸리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포항 최남단 장기면을 ‘관광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호미곶에서 끝나던 포항 관광을 장기면까지 확장해 새로운 관광 허브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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