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2025년 디지털 혁신(DX) 추진위원회 개최 [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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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3월29일 '2025년 디지털 혁신(DX)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마사회의 디지털 전환은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디지털 전환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향후 사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사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관련 전문가를 채용하고 디지털 경영전략을 개편하는 한편 AI 경마 심의시스템 도입 등 디지털 기반의 업무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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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원회에서는 국민 중심의 서비스혁신 성과 창출을 위한 4대 전략 11개 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외부 자문단에 인공지능 분야 민간 기업 전문가가 참여해 실효성 있는 디지털 혁신을 위한 조언을 제공했다. 카이스트 임채권 교수는 “AI를 문제 해결의 수단으로 봐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셀바스 AI 김수경 전무는 “디지털 전환 성공을 위한 보수적 조직문화 타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마사회의 디지털 전환은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디지털 전환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향후 사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사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관련 전문가를 채용하고 디지털 경영전략을 개편하는 한편 AI 경마 심의시스템 도입 등 디지털 기반의 업무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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