냈다 하면 흥행? 넷마블 신작 공세…대만·한국 앱마켓 ‘상위권 장악’ [더게이트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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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넷마블이 선보인 신작들이 핵심 시장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며 초반 흥행 흐름을 만들고 있다.
국내에서 흥행했던 MMORPG '뱀피르'가 대만 출시 직후 현지 앱 마켓 매출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신작 '스톤에이지 키우기' 역시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TOP3에 안착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넷마블에 따르면 MMORPG '뱀피르'는 지난 11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출시 이후 하루 만인 12일 기준 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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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에이지 키우기’도 국내 양대 마켓 매출 TOP3 안착하며 상승세
-국내 성공작 해외 확장·소프트론칭 전략 병행…시장 공략 방식 주목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 올해 신작 7종 출시 계획…라인업 확대

[더게이트]
올해 초 넷마블이 선보인 신작들이 핵심 시장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며 초반 흥행 흐름을 만들고 있다. 국내에서 흥행했던 MMORPG '뱀피르'가 대만 출시 직후 현지 앱 마켓 매출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신작 '스톤에이지 키우기' 역시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TOP3에 안착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넷마블에 따르면 MMORPG '뱀피르'는 지난 11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출시 이후 하루 만인 12일 기준 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출시 전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역시 1차는 5분, 2차는 15분 만에 마감되며 현지 이용자 관심을 끌었다.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대만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뱀피르'는 지난해 8월 국내 출시된 MMORPG로,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작품이다.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앞세워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대만 출시를 통해 권역 확장을 본격화했다.

넷마블의 올해 첫 신작 '스톤에이지 키우기' 역시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3월 3일 출시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에 오른 데 이어, 지난 11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하며 양대 마켓 매출 TOP3에 진입했다.
출시 이틀 만에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초반 흥행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스톤에이지' IP를 기반으로 한 최신작이다. 6명의 조련사와 18기의 펫을 조합해 최대 24기의 군단 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원작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간편하고 직관적인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두 게임이 서로 다른 출시 전략을 통해 시장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스톤에이지 키우기'가 일부 지역 소프트론칭을 통해 게임 완성도를 높인 뒤 국내 시장에 안착한 반면, '뱀피르'는 국내 성공 이후 권역 확장을 통해 성과를 이어가는 전략을 택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은 올해 넷마블 신작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를 포함해 총 7종의 신작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오는 3월 17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에서 선공개될 예정이며, '몬길: STAR DIVE'는 4월 15일 글로벌 정식 출시가 예정돼 있다. 또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역시 완성도를 높인 뒤 아시아 시장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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