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무소속 안 쪽팔려요?”…한동훈, 초등생 질문에 웃으며 한 말

박종서 2026. 5. 1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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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동훈 유튜브 캡처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거리 유세 도중 초등학생의 돌직구 질문에 웃으며 답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후보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짜장면 나눠주는 거 봤어요’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부산 거리 유세 현장에서 어린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는 한 후보의 모습이 담겼다. 한 후보는 여학생들에게 “잘 지냈느냐”, “체험학습 다녀왔냐”고 말을 건넸고, 한 학생은 “저 모자 새로 샀다”며 반갑게 대화했다.

그러던 중 다른 여학생이 한 후보 셔츠에 적힌 ‘무소속’ 문구를 가리키며 “아저씨, 무소속이라고 하면 좀 안 쪽팔려요?”라고 물었다.

이에 한 후보는 웃으며 “무소속이야, 무소속인데 어떻게 하겠느냐”며 “안 쪽팔려”라고 답했다.

이어 아이들이 “짜장면 나눠주는 거 봤다”고 말하자 한 후보는 “얘네들 되게 착하다”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 후보는 이번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종서 기자 park.jongsu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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