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북5프로 226v 512G 14인치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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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이나 분석은 이미 여러 후기에 나왔기 때문에 간단한 소감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기종은 226V 즉 Ultra5 , 16g 램에 512G SSD 용량입니다.

스티커는 좋아하지 않기 떄문에 받자마자 제거했습니다.

일단 외관상으로는 3년 전에 쓰던 M1 맥북에어의 폼팩터와 매우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꺳잎통의 M2 맥북에어 디자인 보다는 M1에어의 유선형 디자인을 더 좋아했기 때문에, 현시점에 M1 에어의 느낌으로 윈도우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오히려 고마운 감정으로 사용했습니다.

삼성바이오스가 새로 업데이트 되었기 때문인지, 갤에 자주 나오는 팬소음이나 고주파는 전혀 없었습니다. 삼성 디바이스 케어 업데이트, 윈도우 업데이트 대략 30~1시간 진행하는 과정에서 매우 정숙하였습니다.

저전력 위주로 설계되었음을 잘 느낄 정도로, 배터리 유지능력도 좋고, 커버 닫고 열떄 바로바로 복귀합니다. 역시 M1 에어의 느낌과 매우 흡사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오피스나 노트 프로그램 안정적으로 잘 구동 됩니다. 이게 맥OS 보다 윈도우OS 쓰는 장점이겠지요.

일단 1일 사용한 느낌으로는 대 만족입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Intel Arc 130V의 성능은 어느정도까지 AAA 게임을 돌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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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갓오브워(2018)과 발더스게이트3(2023)을 약 2시간에 걸려 설치했습니다.

그 이유는 갓오브워는 GTX 960 / 발더스게이트3는 GTX970 이 최소사양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프레임같은 건 잘 모르고, 그냥 잘 돌아가는지 플레이 가능한지 위주로 판단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오늘 설치에 너무 장시간이 걸려, 짜투리 시간이 없는 관계로 결과는 다음 2회차 후기에 공개하겠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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