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레전드' SSG 최정, 통산 2200경기 출장...KBO리그 역대 4번째 [광주 라이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빙 레전드' 최정(SSG 랜더스)가 2200경기 출장 기록을 작성했다.
최정은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더블헤더 1차전까지 통산 2199경기를 소화한 최정은 더블헤더 2차전을 통해 2200경기 고지를 밟았다.
2005년 1군에 데뷔한 최정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으로 100경기 이상 소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리빙 레전드' 최정(SSG 랜더스)가 2200경기 출장 기록을 작성했다.
최정은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더블헤더 1차전까지 통산 2199경기를 소화한 최정은 더블헤더 2차전을 통해 2200경기 고지를 밟았다. 이는 KBO리그 역대 4번째 기록이다. 최다경기 부문 1위는 강민호(삼성 라이온즈·2273경기)로, 박용택(은퇴·2237경기)과 정성훈(은퇴·2223경기)이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05년 1군에 데뷔한 최정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으로 100경기 이상 소화했다. 올 시즌 중에 정성훈, 박용택을 차례로 제치고 올 시즌 중에 이 부문 2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
한편 더블헤더 1차전에서 2-3으로 패배한 SSG는 5회말 현재 KIA에 3-5로 끌려가고 있다. 경기를 뒤집지 못한다면 2연패로 더블헤더를 마무리하게 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은비, 돌아온 '워터밤 여신'…시스루 원피스로 뽐낸 이기적 몸매
- 오또맘, 가슴 다 안 가려지네…'넘사벽 볼륨감'
- '대만 진출' 안지현, 손바닥만한 의상 입고 침대서…"밀당 안 좋아해"
- '맥심 완판녀' 김이서, 아찔 밀착 의상입고 볼륨감 과시
- 수지, 파격 노출 '언더붑 드레스'…반전 매력 자태
- "서울대 전문직 男 만나려고?"…'나는 솔로' 20기 현숙, 와인 모임 해명 [전문]
- '52세' 김원준, 띠동갑 장모 공개…김구라 "나는 13살 차, 놀러 가면 불편" (아빠는꽃중년)
- 피해 호소하던 '나는 솔로' 20기 정숙, 현커 됐나?…와인바서 포착
- [단독] "강형욱 직원=머슴, 메신저 감시도 사실"...보듬컴퍼니 근무했던 A씨 증언
- '양육비 미지급' 김동성, 건설 현장 근황…포크레인 앉아 햄버거 '먹방'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