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오작동, 시속 112km 추락에도 '극적 생존'… 어떻게 살아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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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다이빙 중 낙하산 오작동으로 땅에 곤두박질한 영국 남성이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지난 6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영국 미들즈브러에 사는 스카이다이버 커크 트레이너(31)가 낙하산 오작동으로 인해 시속 112km로 땅에 떨어졌다고 전했다.
트레이너는 당시를 회상하며 "낙하산에 제동을 거는 토글(toggle)에서 손이 미끄러졌다"며 "(다행히) 발부터 착지했지만 모든 충격이 척추 아래쪽으로 전달되면서 다리가 움직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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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영국 미들즈브러에 사는 스카이다이버 커크 트레이너(31)가 낙하산 오작동으로 인해 시속 112km로 땅에 떨어졌다고 전했다. 트레이너는 약 700번의 점프 경험이 있는 베테랑 스카이다이버였다. 하지만 지난 5월 낙하산이 오작동하면서 속도 조절에 문제가 생겼다. 트레이너는 당시를 회상하며 "낙하산에 제동을 거는 토글(toggle)에서 손이 미끄러졌다"며 "(다행히) 발부터 착지했지만 모든 충격이 척추 아래쪽으로 전달되면서 다리가 움직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트레이너는 갈비뼈 여덟 대와 척추가 골절됐고, 허리 아래가 영구적으로 마비됐다. 트레이너는 "비슷한 사고로 사람들이 많이 죽는다"며 "상황이 더 나쁠 수도 있었는데 살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현재 그는 두 달 넘게 병원에 입원해 회복 중이다. 그의 친구들은 트레이너의 줄기세포 치료 임상시험 참여와 휠체어 구매를 위해 모금 중이다.
스카이다이빙은 높은 고도의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활공하다가 지상 가까이에서 낙하산을 펴 착륙하는 대표적인 익스트림 스포츠다. 스릴을 느끼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지만 그만큼 위험하다. 낙하산이 제대로 펼쳐지지 않거나 줄이 꼬이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스카이다이빙을 비롯한 익스트림스포츠는 염좌나 타박상, 디스크, 골절 등의 위험이 크다. 따라서 운동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연습을 하고, 안전 장비를 제대로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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