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부상 감추려고 대형 리본? 상처투성이 손등 드러낸 강동원, 대체 무슨 일이…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의 강동원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강동원의 손등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영화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에 등장한 강동원의 양손 곳곳에 살색 밴드와 테이핑 흔적이 포착되면서다. 팬들 사이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는 반응과 함께 현재 촬영 중인 차기작과 관련된 추측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에는 강동원을 비롯해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 사진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강동원의 손에 집중된 반응이 쏟아졌다. 손등과 손가락 여러 군데에 살색 밴드와 테이핑이 붙어 있었기 때문이다.

<와일드 씽>

특히 팬들은 영화 속 아이돌 콘셉트와 연결해 “헤드뱅잉 연습하다 다친 것 아니냐” “춤 연습을 너무 열심히 한 것 같다”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와일드 씽>은 이미 약 1년 전 촬영을 마친 작품인 만큼, 현재 보이는 상처가 해당 영화 촬영 때문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 나온다.

강동원, 김고은 (사진: YG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이와 함께 강동원이 김고은과 함께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혼: 삼각의 시간>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품은 김원석 감독과 박지은 작가의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원석 감독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폭싹 속았수다>를 연출했고, 박지은 작가는 <사랑의 불시착>, <눈물의 여왕> 등을 집필해 흥행력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기획안조차 외부에 거의 공개되지 않은 ‘극비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전해진 정보는 사극 로맨스 장르라는 점 정도다. 여기에 강동원이 단순 출연을 넘어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기대감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마스터>

팬들은 자연스럽게 “새 작품 촬영 중 액션이나 와이어 장면을 직접 소화하다 다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강동원은 데뷔 이후 대부분의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과거 영화 <마스터> 촬영 당시에는 카체이싱 장면 도중 깨진 유리 파편이 목에 박히는 아찔한 사고를 겪기도 했다. 또 <군도: 민란의 시대> 촬영 중에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이번 제작보고회에서 착용한 의상 역시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강동원은 이날 목 부분에 대형 리본 장식이 달린 디올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는데, 일부 팬들은 “혹시 실제 목 부상을 가리기 위한 스타일링 아니냐”는 반응까지 내놓았다. 물론 확인된 사실은 아니지만, 손등에 붙어 있는 수많은 밴드들과 맞물리며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강동원 측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작품마다 몸을 사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강동원인 만큼, 팬들 사이에서는 “다치지 말고 촬영했으면 좋겠다”, “몸 관리 잘했으면 한다”는 걱정 어린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와일드 씽
감독
출연
평점

나우무비 에디터 김무비

제보 및 보도자료:
nowmovie0509@gmail.com
Copyright ⓒ 나우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