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변호사 정숙♥10기 상철 열애…옥순♥경수 현커설 맞았다 [엑's 이슈]

김현정 기자 2024. 10. 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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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22기 광수와 영자가 재혼에 성공하고 경수, 옥순이 현실 커플로 거듭났다. 22기 정숙은 10기 상철과 열애 중이다.

23일 방송한 ENA 예능 '나는 SOLO' 돌싱 특집에서는 22기 멤버들이 최종 결정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선택 결과 광수♥영자, 경수♥옥순, 상철♥정희 이렇게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본방송 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각자 근황을 밝혔다.

22기 영수는 "FA 시장에 있다. 누구든 연락 주시면 만날 자세가 돼있다. 누구든 된다"라며 현재 싱글임을 밝혔다.

영숙 역시 "나도 그 시장에 있다. 빨리 좋은 분을 만나고 싶은데 그런 건 딱히 없어서 평소와 같이 일, 집, 일, 집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영철은 "좋은 만남을 갖고 만나는 분이 있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정숙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 같은데 조작은 아니다. 잘 만나고 있다"라며 10기 상철과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정숙은 "방송을 보고 뭐가 괜찮았는지 연락을 주셨다. 마침 10월에 한국에 나오실 일이 있다고 하더라. 2주 동안 나왔는데 약속을 하나도 안 잡고 오셨다. 다음날 바로 만났다. 본인 일정이 있었는데 나도 마음에 들어서 만나고 있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후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은 '럽스타'를 시작했다.

정숙은 "2024. 10. 14. 미쿡에서 배달된 쌈♥"이라며, 상철은 "정확히 배달된 쌈♥"이라며 식당에서 서로에게 쌈을 먹여주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광수와 영자는 이미 재혼한 사실이 방송에서 공개된 바 있다.

광수는 "더 좋아져서 결혼했다"라며 영자의 손을 잡았다.

영자는 "제 최애와 연애, 결혼에 성공했다. 좋은 점이 너무 많은 사람이어서 내가 닮아가면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좋아했다.

반면 현숙은 "현재 나는 솔로 입니다. 너무 좋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숙은 "소개팅을 하고 싶긴 했는데 방송 스포 때문에 일부러 안했다. 소개팅은 안 들어왔다. 하고는 싶다. 있으면 해달라. DM으로 많은 분들이 보내주고는 있는데 온라인이다 보니 겁이 조금 난다"라고 고백했다.

현숙은 "정말 진심이라면 이름, 나이, 직업, 사는 곳, 사진, 신상 정보를 확실히 해서 보내주시면 답장 드리겠다. 나도 열려 있고 정숙 언니처럼 다른 기수 분들 연락 달라. 내 매력 보지 않았냐. 실제로 만나면 애교도 많고 능력도 있고 배려심도 있고 평생 하하호호 해드릴 수 있다. 연락 주세요"라며 웃었다. 

영철은 "방송 이후로 마음 속에 품은 여자가 아직은 없다. 갑자기 일이 되게 바빠졌다. 취미가 일이고 특기도 일이고 하는 일이 일인데 일만 주구장창하고 있다. 가까운 곳 여자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바랐다.

순자와 러브라인을 형성했지만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은 영호는 "감사하게도 DM을 많이 보내주시는데 답장은 한개도 안했다. 유튜브에 뜬 것 같은데 일반인 좋은 분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항상 일반인분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라며 새로운 일상을 알렸다.

영호에게 호감을 보였던 순자는 "많이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뜸을 들이게 되는데 이제 막 초반이다. 이제 막 꾸준하게 표현을 해주시는 분이 생겨서 저도 이제 마음을 열고 알아보자는 마음이 있어서 알아가려는 중이다. 되게 조심스럽다. 용기있게 다가와주신 분이 생겼다"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경수와 옥순도 현커설이 불거진 바 있다.

22기 경수의 딸이 옥순의 계정을 팔로우했다가 누리꾼들에게 들키자 취소를 해 의심을 낳았다. 두 사람이 일본 여행을 간 사실을 포착하기도 했다.

경수는 "인터넷에서 말이 많은데 먼저 하나 말씀드릴 게 언팔을 한 게 이슈가 많이 됐다. 옥순님에 대한 악플을 내 인스타에 많이 다셔서 언팔을 했다. 나만 하는 것도 좀 이상해서 (옥순도) 언팔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종 선택 이후 끝나고 각자 집에가야 하는데 각자 차를 타고 대전으로 가서 이야기했다. '오늘부터 1일'이라고 해서 열심히 만나고 있다. 대전에 연고가 없는데 정말 많은 곳에 가서 편해졌다. 네비 없이 갈 수 있는 곳도 생겼다. 일본에 같이 간 것도 맞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라며 현실커플의 달달함을 드러냈다.

옥순도 "잘 만날게요"라며 거들었다. 

상철과 정희도 최종 커플이었지만 현실 커플은 불발됐다.

상철은 "응원해준 분들이 많았는데 최종 선택하고 커플이 됐지만 지금은 현커는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 촌장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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