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지난해 영업이익 1020억원…인프라·에너지 성장에 ‘호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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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한양이 지난해 영업이익 102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31% 상승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S한양의 지난해 매출은 1조1286억원으로 전년 매출 9010억원 대비 2276억원(25.3%) 증가했다.
해당 부문 매출은 지난해 3340억원으로 전년 2155억원 대비 1185억원(55.0%) 증가했다.
지난해 BS한양의 당기순이익은 754억원으로 전년 290억원 대비 464억원(160.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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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한양이 지난해 영업이익 102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31% 상승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S한양의 지난해 매출은 1조1286억원으로 전년 매출 9010억원 대비 2276억원(25.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20억원으로 전년 192억원 보다 828억원(431.3%) 늘었다.
매출에서 인프라·에너지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확대됐다. 해당 부문 매출은 지난해 3340억원으로 전년 2155억원 대비 1185억원(55.0%)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 역시 전년 23.92%에서 지난해 29.60%로 상승했다. 에너지 부문은 신재생발전(태양광·풍력), 바이오매스발전, LNG 허브터미널 등이, 토목 부문은 도로·교량·철도 등이 포함된다.
건축·주택 부문 매출도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해당 부문 매출은 6300억원으로 전년 4978억원 대비 1322억원 늘었다. 다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5%대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해 BS한양의 당기순이익은 754억원으로 전년 290억원 대비 464억원(160.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원가율은 83.1%를 기록해 전년 대비 5.9%p 감소했다. 매출총이익은 993억원에서 1903억원으로 2배 가까이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2.1%에서 9.0%로 순이익률도 3.2%에서 6.7%로 상승했다.
이 같은 수익성 개선은 원가율이 우수한 현장의 준공 효과와 함께 평택 브레인시티, 인천 용현학익, 김포 풍무 등 수도권 우량 자체 사업지의 순차적 착공에 따른 매출 및 손익 기여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여기에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원칙과 현장 원가 관리 강화가 전사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매출 확대와 동시에 이익 체력도 한층 강화됐다.
올해 실적 개선 흐름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BS한양은 지난해 약 2조7000억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올렸으며, 이 중 도시정비사업에서만 약 1조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올해는 3조원 수주 달성에 도전할 계획이다.
BS한양 관계자는 “외형 확대보다는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에 방점을 찍은 성장 전략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라며 “특히 공사·분양 본업의 수익성이 회복된 가운데, 향후 인프라·에너지 부문과의 시너지까지 더해질 경우 중장기 성장성이 한층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림 기자 reas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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