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자주 뀌는 여성, '이것' 때문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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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다.
성인은 하루 500~1500mL의 가스를 13~25회 정도 방귀로 배출한다.
그런데 유독 방귀가 잦다면 가스 생성의 원인을 파악해봐야 한다.
소화 기능도 함께 저하돼 가스가 평소보다 많이 차 방귀가 자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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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 점검 우선
잦은 방귀는 식습관 문제일 수 있다. 체외로 배출되는 가스의 양은 위로 들어간 공기의 양과 비례한다. 음식을 많이 먹거나 급하게 먹으면 공기가 더 많이 들어가 방귀가 자주 나온다. 식후 바로 눕는 습관도 또 하나의 원인이다. 위에서 음식물을 소화시킬 때 위와 공기가 분리되는데, 누우면 이 과정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위장에 공기가 남아 배출되는 방귀 양을 늘린다.
◇복부 팽만
배에 가스가 잘 차 쉽게 빵빵해지는 복부 팽만이 원인일 수 있다. 위장질환의 초기 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식습관, 복부 비만, 임신, 요추 전만증 등이 주된 원인이다. 방귀 뿐 아니라 구역질, 속 쓰림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음식을 먹을 때 조금씩 여러 번 나눠 먹어야 위장에 음식이 머무르는 시간이 줄고 가스가 덜 생긴다. 이미 복부 팽만이 생겼다면 콩, 채소 등 뱃속에 가스를 많이 만드는 음식을 줄이는 게 좋다. 식습관 개선 후에도 복부 팽만이 개선되지 않으면 병원에 내원해 원인 질환을 찾아야 한다.
◇과민성장증후군
방귀가 잦고 복통, 변비, 설사가 동반될 경우 과민성장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다음 세 가지 중 두 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과민성장증후군일 확률이 높다. 복통이 있을 때 ▲대변을 보면 증상이 나아지거나 ▲대변 횟수가 증가 또는 감소해 대변을 하루에 3번 이상 보거나, 3일에 한 번 보기도 어렵고 ▲변이 딱딱해지거나 풀어져 나오는 등 대변 형태가 변한다. 과민성장증후군이 있을 경우, 증상을 악화하는 고지방 식품, 유제품, 글루텐 식품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빠르게 먹거나 과식하는 습관도 피해야 한다.
◇과도한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도 방귀를 자주 뀐다. 미국 로마재단 연구소, 프랑스 다논 뉴트리시아 공동 연구팀이 성인 약 6000명을 분석한 결과, 방귀를 자주 뀌는 사람은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이 높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경직되고 위장 근육이 수축돼 음식물 소화 시간이 길어진다. 결국 음식물이 장 속에서 부패되면서 배에 가스가 차고 소화불량, 복통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호르몬 변화
여성의 경우, 배란기가 되면 평소보다 방귀 양이 늘어난다. 배란 이후, 프로게스테론 분비량이 증가해 장 운동이 느려진다. 소화 기능도 함께 저하돼 가스가 평소보다 많이 차 방귀가 자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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