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세습값 내라
박순찬 2023. 6. 23. 0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한 국제투자분쟁사건에서 삼성물산 주주인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승소하여 대한민국 정부가 1300억원에 달하는 돈을 배상하게 되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부당합병 당시 침묵했던 언론들은 이번 엘리엇 승소 사건에 대해선 정부가 선방했다는 주장을 펼치며 재벌의 잘못을 덮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다 희생해주신다
ⓒ 박순찬
[박순찬 기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한 국제투자분쟁사건에서 삼성물산 주주인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승소하여 대한민국 정부가 1300억원에 달하는 돈을 배상하게 되었다.
이재용 회장의 경영권 승계 작업 당시 정경유착을 통한 불공정 합병으로 국민연금을 비롯한 주주들은 손해를 입었고, 박근혜씨와 이재용씨는 국정농단으로 사법처리까지 되었지만 지금은 모두 사면되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부당합병 당시 침묵했던 언론들은 이번 엘리엇 승소 사건에 대해선 정부가 선방했다는 주장을 펼치며 재벌의 잘못을 덮고 있다. 재벌회장의 세습을 위해 국민들이 치러야 하는 비용이 너무 크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필수의료 공백, 수도권과 대도시도 안전하지 못하다
- "개가 떠나자 돼지가 왔다" 소름끼치게 닮은 두 섬의 비극
- '경찰봉 노조원 머리 가격' 진압에 경찰청장 "손목 친다고 친 건데"
- "윤석열 검찰 특활비 문건, 복사본 1만6735장으로 받는다"
- 전수평가 부활에 "일제고사 재연"... 서울교육청 이례적 반발
- "특수반 걔" 말고 학생의 이름을 불러 주세요
- 16세기 대장장이와 21세기 우주센터 공존하는 '다네가시마'
- "불법·조작·졸속 사드 일반환경영향평가 못 믿어, 정부가 괴담살포"
- 용혜인, 윤희근 경찰청장에 "인면수심"... 국민의힘 '발끈'
- '영구미제 남을 뻔' 경찰관 피살사건, 단독범행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