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다이어트로 의식을 잃었던 가수가 있습니다.

걸그룹 시절 다이어트를 위해 선택한 방법이 몸에 큰 부담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경험은 지금도 또렷하게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그룹 우주소녀의 다영입니다.

1999년생인 다영은 지난 2016년 걸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했는데요.
우주소녀는 '너에게 닿기를', '이루리', '부탁해', '비밀이야', '꿈꾸는 마음으로'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안정적인 보컬과 춤 실력을 지닌 올라운더 다영은 최근 노래 '바디'를 통해 솔로로 데뷔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솔로 데뷔를 위해 12㎏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 끝에 음악방송 1위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화려한 성과 뒤에는 쉽지 않았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영은 과거 극단적인 다이어트 과정에서 몸에 이상 신호를 겪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지난 2025년 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에 출연한 다영은 그룹 활동과 다이어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영은 걸그룹 활동 시절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다이어트를 꼽았는데요.
그는 "제 마음대로 안 돼서다. 옆에서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멤버들은 뷔페다"라고 회상했습니다.

다영은 자신의 경험을 보다 구체적으로 전했습니다.
그는 과거를 떠올리며 "다이어트를 너무 하고 싶어서 양약에 손을 댔다.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한 분이나 의사 권고가 아닌, 미용을 위해 하는 사람에게는 비추천"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침대에서 일어나 걸은 기억은 나는데 눈 뜨니 바닥이었다. 기억이 5초간 사라져 있었다. 문을 열면서 뒤로 쓰러져서 하마터면 머리 찍혀서 여기 없었을 수도 있다"라고 말해 충격을 더했습니다.
무대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다영의 노력은 분명한 의미를 남기고 있습니다.
수많은 노력 끝에 쌓아 올린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모습이 가능했던 만큼, 앞으로의 행보 역시 많은 응원 속에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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