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DM 보냈다" 김연아, '연경신' 김연경 앞에서 순둥이 '꼰대 후배' [엑's 이슈]

명희숙 기자 2026. 1. 2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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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가 김연경 앞에서 후배의 친근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김연경은 "나한테 DM을 했다. 거기 잘 안 들어가는데 딱 와 있더라. 처음 보내는 거 치고는 친근감 있게 하더라. 이모티콘도 있다"고 김연아가 보낸 DM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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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가 김연경 앞에서 후배의 친근한 매력을 자랑했다. 

22일, 김연경의 개인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 Bread Unnie'에는 "세계관 대충돌! 드디어 성사된 황제들의 만남 아니, 이게 진짜로 된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연경은 "원래 잘 안 나오시지 않냐. 유튜브도 그렇고 방송도 그렇고 저와는 다르게 잘 안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나와주셨냐"고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연아는 "워낙 어렸을 때 노출이 많다 보니 부담이 됐다. 그래서 안 하고 있는데 선배님께서 콜을 하셔서 이건 나가는 게 예의라고 생각했다"며 "워낙 재밌게 해주시고 이번에는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가 돼서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잘 안 나오다 보니까 방송 나오는 걸 뜬금없어 하시려나 싶다가고 체육인끼리 나오는 방송은 처음이다. 뭔가 좀 느낌이 다를 것 같은데 싶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김연경은 "나한테 DM을 했다. 거기 잘 안 들어가는데 딱 와 있더라. 처음 보내는 거 치고는 친근감 있게 하더라. 이모티콘도 있다"고 김연아가 보낸 DM을 자랑했다.

김연아는 "출연 전에 트고 가는 게 좋을 것 같고 제가 동생이니까 먼저 인사드리는 게 편할 것 같다"고 이유를 말했고, 김연경은 "왜 이렇게 꼰대냐. 90년대 생인데. 선배님이니까 보냈다고 해서. 스포츠 쪽이 아직 이런 게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식빵언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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