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조인성, 오랜 신의로 함께 만든 새로운 둥지 ‘베이스캠프 컴퍼니’

조회 5942025. 4. 18. 수정

/사진=베이스캠프 컴퍼니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20년 넘게 쌓아온 우정과 신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두 사람은 신생 매니지먼트사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설립하고 배우로서의 다음 여정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베이스캠프 컴퍼니'라는 이름에는 단순한 관리 회사를 넘어, 산을 오르기 전 반드시 필요한 안정적인 기지처럼 아티스트에게 든든한 기반이 되겠다는 철학이 담겼다. 그만큼 이번 설립은 단순한 비즈니스가 아닌, 두 사람이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두 반영하는 의미 있는 선택으로 읽힌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실무진 구성이다. 두 배우와 오랜 시간 함께한 이들로 팀을 꾸려, 단단한 신뢰와 호흡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데뷔 시절부터 함께한 스태프는 물론, 최소 7~8년 이상 호흡을 맞춰온 실무자들이 새 회사에 합류했다.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구성이라는 평가다. 이는 단순한 전속 계약이나 이적이 아닌, 진정한 ‘동행’의 의미를 다시금 환기시키며 두 사람의 인성과 관계를 가늠하게 만든다.

/사진=베이스캠프 컴퍼니

차태현과 조인성은 각자의 자리에서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태현은 현재 tvN 예능 ‘핸썸가이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조인성은 최근 영화 ‘호프’와 ‘휴민트’의 촬영을 마쳤다.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통해 더욱 집중도 높은 연기 활동과 작품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연예계에 흔치 않은 ‘진짜 동행’이기에 이번 설립은 더욱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우정과 신뢰, 그리고 새로운 도전이 어우러진 이들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차태현 #조인성 #베이스캠프컴퍼니 #연예계동행 #매니지먼트설립 #핸썸가이즈 #영화호프 #휴민트 #연기인생 #신의와우정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