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도 사치, 하루 종일 집안 살림만 한다는 결혼 후 여배우의 일상

육아부터 청소까지…하루가 모자란 ‘진짜 윤진이’의 24시간

출처 - 윤진이 sns

5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는 윤진이의 ‘찐’ 일상이 담겼다.

영상 속 윤진이는 아침부터 딸을 씻기고 등원 준비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양치 중에도 할 일이 많다며 육아의 분주함을 드러냈다.

딸을 깨우는 장면에서는 등원 시간을 걱정하는 엄마의 현실적인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이후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윤진이는 "붙는 옷을 입으면 힘이 들어간다"며 집안 청소와 자기 관리까지 틈틈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 준비부터 남편과의 대화까지…살림도 사랑도 진심

출처 - 윤진이 sns

산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윤진이는 저녁을 미리 준비하며 또 다른 분주한 일과를 이어갔다.

둘째를 부엌에 앉혀놓고 생선조림을 하는 장면에서는 멀티태스킹의 진수를 보여줬다.

퇴근한 남편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장면에서는 따뜻한 가족 분위기도 느껴졌다.

남편은 윤진이의 반찬 솜씨를 칭찬하며, 그의 노력에 애정을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인상을 남겼다.

보랏빛 니트와 블랙 팬츠의 세련된 조화

출처 - 윤진이 sns

윤진이는 라이트 퍼플 컬러의 버튼 니트를 살짝 비대칭으로 연출하며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아냈다.

니트 아래로 보이는 화이트 톱과의 레이어드는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더했고, 블랙 슬랙스로 균형을 잡아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