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열애 '수영♥' 정경호, 진짜 안타까운 소식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 중 하나로
배우 정경호♥ 소녀시대 최수영은 꼭 언급되는데요.

12년째 열애중이지만 지금까지
애정 넘치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부럽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경호는 여러 인터뷰, 방송에서 항상 수영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굳건해진다고 믿는다","둘이 같이 안 하는게 없다"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출처: 정경호 인스타그램

지난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십오야’의
‘맛따라멋따라구구즈따라 | 나영석의 와글와글’ 에피소드에는
정경호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멤버들이 출연했습니다.

이 날 정경호는 "많이 기다렸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함께 알아봅시다.

출처: 뉴스1

정경호는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한 20년차 배우입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일타 스캔들'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는데요.

정경호는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과 2012년 열애를 시작했고, 2014년 열애 인정을 한 후 지금까지 공개열애중입니다.

대학 선후배 사이로 처음 알게 돼 같은 교회를 다니며 사랑이 싹텄다는 두 사람은 12년째 한결같이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정경호는 "최근 수영이랑 호주 갔다왔다"고 언급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두 사람을 호주에서 목격했다고 한 누리꾼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유튜브 '채널십오야'

나영석 PD는 “경호는 뭐 안 들어가냐”고 근황을 물었는데요. 정경호는 “저 엎어졌다”며 최근 논의 중이던 작품이 무산됐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정경호는 “벅차고 뭐가 안되고 그런 일이 또 많더라”라며 “대본이 좋았는데 아쉽다. 많이 기다렸다.. 조용히 쉬고 있다”고 아쉬운 마음을 밝혔는데요.

그러자 신원호 PD는 “좋은 감독, 연출, 작가가 붙어도 안 되고 엎어지는 것도 굉장히 많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자 듣고있던 김대명은 옆에서 본인이 하는 유튜브에 자리가 있다며 들어오라고 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근 업계 불황으로 정경호 외에도 한예슬, 김지석, 이장우 등 유명 배우들도 작품이 없다며 고됨을 호소한 바 있는데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정경호, 수영과의 예쁜 사랑 많이 보여주시길 바라며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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