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공무원'에서 배우로 전향해 '광고계 블루칩'이 된 53세 여배우의 블랙 & 화이트룩

조회 147,3472025. 3. 6.

배우 김남주가 세련된 블랙 & 화이트 스타일링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사진=김남주SNS

김남주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 화이트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감각을 살렸습니다.

두 번째 룩에서는 블랙 롱 코트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코트의 허리 벨트 디테일이 실루엣을 강조하며,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헤어는 레이어드 된 단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살렸으며, 메이크업은 은은한 브라운 톤의 음영과 촉촉한 립 컬러로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한편, 김남주는 배우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연기를 꿈꿨지만, 경제적 이유로 안정적인 직장을 선택해 경기도 송탄시청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배우의 꿈을 포기할 수 없어 3개월 만에 사직하고, 1992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단역 모델 활동을 거쳐 1994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사진=김남주SNS
사진=김남주SNS
사진=김남주SNS
사진=김남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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