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성하이텍, 227억 방산 부품 수주 소식에 '강세'
대성하이텍이 강세다. 약 227억원 규모의 방산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대성하이텍은 8일 오후 2시1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985원(25.89%) 오른 4790원에 거래됐다.
이날 대성하이텍은 유럽 방산 고객사와 약 227억원 규모의 방산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최근 매출액 대비 약 24.4%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엘메트 인터내셔널(Elmet International SRL)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로 1년 10개월간 단계적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 측은 향후 3~5년간 글로벌 방위산업이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동, 우크라이나 등지에서 무기 재고가 크게 소진된 만큼 주요 방산 기업들이 재고 확충에 나서는 시기여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대성하이텍이 수주 받은 제품은 기존 미사일 부품 대비 더 높은 정밀도와 파편 시뮬레이션 기준을 충족하는 차세대 미사일 부품이다. 민간인 피해 최소화, 정밀 타격 능력 향상 등 최근 글로벌 방산 트렌드와 부합한다.
회사는 로봇·미사일·드론 등 고난도 부품군에서 요구되는 마이크로미터(μm) 단위 공정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정밀 절삭·가공 기반 부품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단조 기반 부품 대비 공차, 내구성, 경량화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구현한다.
회사 관계자는 "초정밀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번 프로젝트 향후 후속 물량 뿐 아니라 로봇, 드론, 우주항공 등 확장 가능한 영역에서 추가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주 만에 11억 벌었다" 환호…SK하닉 몰빵한 슈퍼개미의 계좌 인증
- "엄마, 홍콩 간다는 게 무슨 뜻이에요?"…어린이집서 보낸 부부의 날 황당 선물
- "제발 기다려달라" 주문 폭주…카페마다 깔리더니 전 세계가 쓸어담았다
- 김수현 측 "카톡·음성 다 조작"…가세연 대표 구속에 입 열었다
- "삼성 노조위원장이 美대통령보다 고연봉?" 임금합의안 타고 퍼진 연봉표 보니
- 하루 만에 17% 폭등하더니…"100만원도 싸다" 목표가 200만원 나왔다[클릭 e종목]
- "너무 힘듭니다" 애원에도 '강제 팔굽혀펴기'…근육 녹아내린 병사
- "100년 넘은 은행나무에 제초제"…부암동 환기미술관 도마에
- "750m 샌드위치 어디 갔나"…펜스 넘은 인파에 기록 도전 행사 아수라장
- "여동생이 남편의 아이를 낳았어요"…'친자 확률 99.9%'에 무너진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