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호수 위를 달린다" 겨울 추억을 쌓을 최고의 썰매 축제

조회 1982024. 12. 31.
사진=온라인커뮤니티

1월의 겨울, 추운 날씨 속에서도 축제의 즐거움은 끝나지 않습니다.

서울 근교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는 눈과 얼음,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과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그중에서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산정호수 썰매 축제는 겨울 레저와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2025년 1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열리는 산정호수 축제는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얼음 위에서 신나는 썰매 체험과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를 제공합니다.

매년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산정호수 썰매 축제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고, 자연 속에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겨울 여행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호수 전체가 꽁꽁 얼어붙어 넓고 안전한 썰매장이 만들어지며, 방문객들은 아이스 썰매를 타고 겨울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달릴 수 있습니다.

특히, 나무로 만든 전통 썰매는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축제장 곳곳에서는 따뜻한 군고구마, 어묵, 붕어빵 등 겨울 간식을 즐길 수 있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도 판매됩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얼음 조각 체험, 눈사람 만들기 대회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은 물론, 성인들을 위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도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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