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2 결함 피해 심각” 이용자협, 대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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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닌텐도 스위치2'의 결함 및 A/S 관련 소비자 피해 사례를 수집하고 한국닌텐도에 공식 대응을 촉구했다.
협회가 7월 실시한 이용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2.8%가 하드웨어 결함을 경험했다.
일부는 다른 결함으로 교체된 사례도 있었다.
협회는 ▲불량 판정 기준의 투명한 공개 ▲ZR/ZL 버튼 불량의 원인 분석과 대응책 발표 ▲피해 이용자 대상 보상 정책 마련 등을 한국닌텐도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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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닌텐도 스위치2’의 결함 및 A/S 관련 소비자 피해 사례를 수집하고 한국닌텐도에 공식 대응을 촉구했다.
협회가 7월 실시한 이용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2.8%가 하드웨어 결함을 경험했다. 이 가운데 ZR/ZL 버튼 불량이 92.5%로 가장 높았다.
해당 결함은 유튜브와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다수 공유되고 있다. 버튼이 눌린 채 고정되거나 입력이 무시되는 현상이 반복되며 일부는 버튼이 물리적으로 원위치로 돌아오지 않는 사례도 제보됐다. 조이콘2의 과도한 가격, 주변기기와의 호환 불가, 쿨링팬 소음, 발열, 화질 문제 등도 지적됐다.
A/S 과정에 대한 불만도 컸다. 결함 경험자의 41.3%는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닌텐도의 공식 입장 부재’를 이유로 꼽았다. 일부 이용자는 무상 교환 기준을 오해한 채 기다렸다가 유상 처리되는 등 혼란을 겪었다.
수리를 받은 이용자 중 30.4%는 동일 증상이 재발했다. 일부는 다른 결함으로 교체된 사례도 있었다. “ZR 버튼 수리 후 L버튼이 고장 났다”는 식의 증언도 확인됐다. 또한 정상 판정을 받고 유상 청구를 당하거나, 수리 후 재결함 우려로 불안을 호소하는 사례도 잇따랐다.
협회는 ▲불량 판정 기준의 투명한 공개 ▲ZR/ZL 버튼 불량의 원인 분석과 대응책 발표 ▲피해 이용자 대상 보상 정책 마련 등을 한국닌텐도에 요구했다. 아울러 향후에도 사례 수집과 제도 개선 활동을 이어간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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