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 중 유일하게 이혼 안 했다"… 재벌계 소문난 '잉꼬부부' 정체는?

유튜브 '포커스뉴스'

삼성가에서 ‘유일하게 이혼하지 않은 부부’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들이 있어요.

바로 故 이건희 회장의 차녀 부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그의 남편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이죠.

삼성복지재단

두 사람은 2000년에 결혼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가정을 지켜왔는데요.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일상을 이어가고 있어요.

때문에 재벌가 안팎에서 보기 드문 ‘잉꼬부부’로 불려 왔죠.

삼성

이서현은 1973년생으로,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패션 부문을 거치며 패션사업을 이끌었고요.

현재는 삼성복지재단 이사장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을 맡으며 문화, 복지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어요.

대한빙상경기연맹

특히 포브스가 꼽은 ‘주목해야 할 아시아 여성 기업인’과,

비즈니스 오브 패션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인 5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았다는 증거겠죠.

대한빙상경기연맹

남편 김재열은 1968년생으로, 동아일보 창업주 김성수의 증손자이자 김병관 명예회장의 차남입니다.

웨슬리언대 정치학 학사, 존스홉킨스대 국제정치 석사, 스탠퍼드대 경영학 석사 과정을 거쳤고요.

삼성에서는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사장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을 지냈죠.

제네시스 비비큐

현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과 IOC 위원으로 활동,

스포츠 외교무대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능통한 영어와 사교성으로 국제 스포츠계 인물들을 만날 때 이건희 회장이 늘 대동했다는 일화도 전해집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두 사람의 인연은 이재용 회장의 소개에서 시작됐습니다.

중학교 동창이었던 이재용이 김재열을 여동생에게 소개했고,

이건희 회장이 미국에서 투병 중일 때 병문안을 계기로 결혼을 결심했다는 이야기가 있죠.

SBS 뉴스

결혼 이후에도 공개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었고요.

파리 올림픽 개막식 같은 국제무대에서도 나란히 참석했죠.

꾸준히 ‘모범 부부’라는 이미지를 굳혀나갔습니다.

삼성복지재단,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서현, 김재열 부부는 삼성가 남매 중 유일하게 이혼 없이 부부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재벌가에서 흔치 않은 안정된 결혼 생활 덕분에 ‘잉꼬부부’ 같은 별명이 붙은 거죠.

현재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을 존중하며 서로의 뒷받침이 되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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