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생 배우 마동석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일본의 고양이 캐릭터 키티 또한 좋아한다고.
신발, 귀마개, 핸드폰 케이스 등 여러 키티 관련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최근 생일을 맞은 그는 거대한 키티 케이크로 생일을 자축했다.
여러 출연 작품 속에서 거칠기만 한 그의 일상 속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마동석이 이번엔 '범죄도시'가 아닌 작품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마동석의 신작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도시를 구하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의 이야기다. 마동석이 주연으로 서현, 이다윗과 팀을 이뤄 활약한다. 해마다 4~5월 극장가에서 '범죄도시' 시리즈로 관객과 만났던 마동석은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로 '범죄도시' 시리즈의 빈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범죄도시' 시리즈의 흥행을 이을지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마동석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청룽(성룡)을 언급하며 "청룽처럼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마동석만의 액션영화 시리즈를 만들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마동석이 기획과 제작에 적극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일찌감치 창작 집단 '팀 고릴라'를 통해 다수의 작품에 공동 기획과 제작으로 참여했던 마동석은 2018년 정석으로 빅펀치픽쳐스를 설립했다. 2편부터 4편까지 '트리플 1000만' 흥행을 달성한 '범죄도시' 시리즈도 빅펀치픽쳐스의 제작 작품이다.
마동석은 또 다른 제작 작품으로 지난해 촬영을 마친 주현영 주연의 영화 '단골식당'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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