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 JPX925 포지드 아이언 한정판 블랙 에디션 출시
한국미즈노(대표이사 타나카 테츠야)가 미즈노의 글로벌 스테디셀러인 JPX 시리즈 20주년을 기념해 정통 연철 단조 아이언의 부드러운 타구감에 프리미엄 블랙 디자인을 결합한 JPX925 포지드 아이언 한정판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일반 JPX925 포지드 아이언과 동일한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헤드·샤프트·그립까지 블랙 컬러로 통일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매력을 극대화한 한정판 모델이다.
JPX925 포지드 아이언 한정판 블랙 에디션은 세계 특허 공법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와 고순도 연철 1025E 소재를 적용해 임팩트 순간 흔들림 없는 타구감과 뛰어난 컨트롤성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폭발적 볼 스피드를 실현하는 콘투어 엘립스 페이스 설계를 통해 페이스 두께를 등고선처럼 다층으로 구분함으로써 정타를 벗어난 샷에서도 안정적인 반발력과 높은 볼 스피드를 유지한다. 특히 JPX925 포지드 아이언 한정판 블랙 에디션은 가장 얇은 부위가 기존 대비 최대 30% 얇아졌으며, 폭발적 비거리와 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절묘하게 결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트리플 컷 솔(Triple Cut Sole)이 적용돼 어떤 라이에서도 클럽이 부드럽게 빠져나가는 최적의 플레이를 보장한다. JPX925 포지드 블랙 에디션 아이언의 전용 웨지에는 풀 그루브(FULL GROOVES) 기술을 채택해 그루브 면적을 크게 늘려 빗맞은 샷에서도 안정적인 방향성을 확보할 수 있다.
고봉준 기자 ko.b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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