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발목 다 나았어요!" 지팡이는 대만에 두고 왔나 힘찬 걸음에 팬들 안도 공항패션

조회 2822025. 2. 24.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마친 후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준호는 블랙 롱코트 위에 후드를 겹쳐 입어 캐주얼한 무드를 살리면서도, 깔끔한 핏과 길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후드티의 화이트 배색이 단조롭지 않은 컬러 밸런스를 맞췄으며, 블랙 볼캡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특유의 분위기가 돋보였습니다.

특히, 이준호는 후드와 코트의 조합이 힙한 스트릿 감성을 연출하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이준호는 최근 스케줄 도중 발목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치료 중임에도 지난 20일 지팡이를 짚으며 출국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준호는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 출연을 확정하며 올 하반기 시청자를 만납니다.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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