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안 가요!" 산 정상에서 주저앉더니 결국 '업혀 간' 강아지

어느 견주의 반려견은 비만 강아지입니다. 체중이 60kg이나 나갑니다.

살이 너무 쪄서 걱정된 주인은 다이어트 겸 산책을 시키려 산에 데리고 갔는데, 강아지가 중간에 힘들어 주저앉아 버렸습니다.

견주는 어떻게든 강아지를 움직이게 하려 했지만, 꿈쩍도 않는 강아지를 도저히 옮길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견주는 강아지를 산 위로 옮기기 위해 무려 700위안(약 13만 5천 원)을 내고 등짐꾼 아저씨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등짐꾼 아저씨는 “생각보다 가볍네!" 하고 웃으셨겠지만, 강아지는 영 기분이 좋지 않았나 봅니다. '웃지 마세요!' 하는 표정이네요.

700위안을 들여 강아지를 산 정상까지 모시고, '관광 서비스'까지 제공한 셈이라니! 강아지는 '헛걸음 안 했네!' 하고 만족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도 강아지도 정말 억지로 하려 하면 잘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