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日 인기 만화 '시티헌터' 실사화…스즈키 료헤이 주연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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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만화 '시티헌터'가 할리우드에서 실사로 리메이크된다.
14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시티헌터'의 실사 드라마 제작 소식을 전하며 스즈키 료헤이가 주인공 료 사에바 역을 맡고 '스트로베리 나이트' 시리즈, '위험한 비너스' 등으로 알려진 사토 유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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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인기 만화 '시티헌터'가 할리우드에서 실사로 리메이크된다.
14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시티헌터'의 실사 드라마 제작 소식을 전하며 스즈키 료헤이가 주인공 료 사에바 역을 맡고 '스트로베리 나이트' 시리즈, '위험한 비너스' 등으로 알려진 사토 유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호조 츠카사 작가가 1985년부터 1991년까지 연재한 '시티헌터'는 주간 소년 점프의 대표적인 히트작으로 평가받으며, 높은 인기로 인해 여러 차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가 하면 영화화, 드라마화도 수 차례 진행됐다.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넷플릭스가 '시티 헌터'의 실사화를 위해 10년 간의 각색 기간을 거쳤다고 전했다.
원작자인 호조 츠카사는 "나는 항상 '시티헌터'를 좋아하는 사람이 주연을 맡았으면 했고, 료헤이의 끊임없는 열정 덕분에 마침내 때가 왔다"고 전했다.
한편, '시티헌터'는 2024년 공개 예정이다.
사진= 넷플릭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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