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천500억 회사채 발행…"채무상환에 사용"

서영태 기자 2026. 5. 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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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수요예측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전자 본사 트윈타워[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LG전자가 2천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15일 공시했다.

LG전자는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하는 2천500억원 전액을 채무상환에 쓸 계획이다. LG전자가 세 차례에 걸쳐 발행하는 1천500억원, 500억원, 500억원 규모의 채권은 KB증권 등이 나눠서 인수한다.

KB증권(800억원), iM증권(750억원), NH투자증권(250억원) 미래에셋증권(200억원), 신한투자증권(200억원), 한국투자증권(200억원), 대신증권(50억원), 하나증권(50억원) 등이 인수인이다.

수요예측일은 오는 19일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총액과 이자율 등이 결정된다. 수요예측이 흥행하면 최대 5천억원으로 증액할 계획이다.

이날 한국신용평가는 LG전자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LG전자는 지난 15일에는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A' 신용등급을 받았다.

한편, LG전자가 회사채 시장에 복귀한 건 지난 2023년 이후 약 3년 만이다.

ytseo@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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