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장동건→다현·조진웅, ★ 총출동…본격 영화 축제 시작 [BIFF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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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장동건, 트와이스 다현 등 다양한 배우들이 부산에서 관객을 만난다.
지난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에 이어 둘째 날인 3일 개천절부터는 본격적인 영화제 행사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2일 개막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등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63개국 279편, 커뮤니티비프 55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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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윤현지 기자) 강동원, 장동건, 트와이스 다현 등 다양한 배우들이 부산에서 관객을 만난다.
지난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에 이어 둘째 날인 3일 개천절부터는 본격적인 영화제 행사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작 '전,란' 팀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 김상만 감독은 2일 개막식에 이어 3일에도 오픈 토크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강동원은 "'전,란'을 처음으로 인사드리게 됐는데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오랜만에 영화제를 찾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란' 공개 및 오랜만에 영화제를 찾은 소감을 전했다.
그 밖에도 설경구, 김희애, 장동건, 수현 등이 출연한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16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을 부산에서 먼저 만난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청설' 역시 11월 개봉을 앞두고 오픈 토크를 진행한다.
이동휘, SF9 강찬희 주연의 단편영화 '메소드 연기'부터 지난해 천만 관객을 돌파해 관객의 사랑을 받은 '서울의 봄', 트와이스 다현과 주현영의 영화 데뷔로 이목을 모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괴기열차' 등이 야외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공로상을 수상한 故이선균의 유작 '행복의 나라'와 대표작 중 하나인 '끝까지 간다'의 스페셜 토크가 열린다. '행복의 나라'는 함께 연기한 조정석이, '끝까지 간다'는 조진웅, 김성훈 감독이 함께한다.
배우 설경구는 '액터스 하우스' 섹션에 참여해 자신의 연기와 작품에 관하여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일 개막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등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63개국 279편, 커뮤니티비프 55편을 상영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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