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회 오지 마, 부대 마비 돼..
문채원이 남동생의 면회를 가려다 거절당한 일화가 있다.
예쁜 누나가 부대에 오면 분위기가 들썩일까 봐, 동생이 “오지 말아 달라”라고 먼저 말했단다.


군대에서 가족 면회는 반가운 일이지만, 특히 여동생이나 누나가 예쁘면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실제로 김태희의 남동생 이완은 "누나가 다녀간 뒤 군 생활이 편해졌다"고 말한 적도 있었다.
누나 싸인을 휴가 때마다 수백 장씩 받아가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문채원의 동생은 그런 분위기가 부담됐던 걸까.
당시에 방영 중이던 드라마 ‘굿닥터’를 재밌게 보고 있던 동생에게 문채원이 “면회 가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정중히 거절당했다.
누나가 오면 부대가 시끌벅적해질 것 같다는 이유였다.

붕대를 감고도 붙은 오디션
문채원의 외모가 얼마나 강렬했는지는 데뷔 초 오디션 일화에서도 느낄 수 있다.
당시 2차 오디션을 앞두고 아로마 향초를 켜둔 채 잠들었는데, 그 향초가 얼굴에 떨어져 눈썹이 다 타고 화상까지 입었다고 한다.

치료도 미룬 채 붕대를 감고 오디션장에 갔지만, 그 얼굴은 붕대로도 가려지지 않았다.
결국 합격했고, 그 작품으로 데뷔하게 됐다.


문채원은 2007년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로 연기를 시작했고,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굿닥터’, ‘악의 꽃’, ‘법쩐’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 왔다.

특히 '공주의 남자'로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영화 '최종병기 활'로 청룡영화상과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엔 소속사를 옮기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예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느껴지고, 다시 작품 활동을 시작할 것 같아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커뮤니티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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