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 심진화, 요요 없는 유지 비결 뭔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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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44)가 다이어트 후에도 꾸준히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오늘(16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걷기 운동 인증샷을 게재했다.
심진화는 평소 아침 공복에 걷기 운동을 즐겨하며 사이클 운동 등을 통해 10kg 넘게 감량한 바 있다.
◇걷기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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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걷기 운동 인증샷을 게재했다. 인증 사진과 함께 “한 시간 넘게 산책해도 걷는 시간은 35분. 고로 산책은 마무리해도 살은 빠지지 않는다는 결론ㅋㅋㅋ 오늘은 특히 덜 걸었네~”라는 글을 남겼다. 심진화는 평소 아침 공복에 걷기 운동을 즐겨하며 사이클 운동 등을 통해 10kg 넘게 감량한 바 있다. 심진화가 하는 걷기와 사이클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걷기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특히 빨리 걷는 게 도움이 된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 낮았고,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
◇사이클
사이클은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이면서 무릎 관절을 안정화시키는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사이클을 탈 때는 발을 가장 아래에 뒀을 때 무릎이 10~15도로 살짝 굽혀지도록 안장 높이를 조절해야 슬개골 자극이 덜 해 무릎에 부담이 없다. 다만, 허리가 안 좋은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허리디스크 등이 있는 사람이 사이클에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는 등받이가 있는 사이클을 선택해 체중을 분산시키고, 운동 시간도 15분 미만으로 짧게, 여러 번 타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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